2016년 여름 경주에서 대한민국 지진 관측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한 후로부터, 1년이 흘러 지난 11월 15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두 지진의 진앙지는 43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위치에 있어, 언론에서는 2011년 일본 지진으로 여파로 인한, 연쇄 지진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전문가들이 좀 더 연구를 해봐야 더 정확한 결과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니 섣불리 단정 짓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진이 자주 발생하다 보니 사람들이 내진 설계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본인들이 거주 또는 근무하고 있는 건물이 내진 설계가 되었는지를 조회해보기 위해, 관련 사이트를 확인하느라, 서버가 다..
살아가는 이야기/이런지식 저런 지식
2017. 11. 16.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