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가오슝 여행가시는 분들은 컨딩도 생각하게 됩니다. 컨딩 여행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 바로 헝춘 고성입니다. 헝춘은 항상 봄 같은 곳이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헝춘에는 서울같이 4개의 문이 있고, 그 문을 중심으로 성벽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문의 일부 흔적 그리고 성벽의 일부 흔적들만 남아있는데요. 컨딩까지 지나가는 코스로 잠시 들리는 곳이라고 보면되겠습니다. 저는 택시 투어로 가오슝에서 컨딩 그리고 다시 가오슝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그 일정 중에 헝춘 고성의 역할은 점심을 먹고 잠시 배도 꺼뜨릴겸 방문하는 곳 정도가 되겠습니다. 가오슝에서 컨딩까지 택시 투어 일정은 대략 오전 10시 ~ 11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헝춘 정도가 점심 먹기 시간이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헝춘까지 가는 중간은 ..
바깥 나들이/가끔은 떠나보자
2019. 11. 25.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