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브롤스타즈 보스전 빅게임 공략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것을 해보니 빅게임 모드가 악순환으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누가 보스가 되느냐의 게임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브롤스타즈 빅게임 보스전에 유리한 브롤러를 몇 개 선정을 했었습니다. 제가 그중에 제시와 리타로 보스가 돼 보았는데요. 저는 솔직히 발컨트롤이라서 브롤스타즈에서도 즐겜러에 가깝습니다. 그런 저도 빅게임 보스가 되면 2분 이상을 버티게 됩니다. 즉, 제가 더 많은 전투 토큰을 획득하게 됩니다. 빅게임은 누가 보스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1/6의 확률로 선정이 되는데요. 이 확률에 다들 기대게 됩니다. 실제로 브롤스타즈 빅게임을 플레이했더니, 유리한 브롤러 보스와 아닌 보스 간의 격차가 매우 컸습니다. 잘 강화되었거..
IT이모저모/게임 세상
2019. 1. 5.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