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초가 되면서 신년회 모임이 잦아집니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송년회나 신년회 모두 기억에 남는 곳을 가고 싶어 합니다. 기억에 남는 다는 것은 몇가지 경우로 추려질 수 있습니다. 1.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2. 불쾌한 경험을 한 자리3. 맛이 있는 음식을 먹은 자리4. 맛이 특이하거나 없는 음식을 먹은 자리 누구나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싶어 할 것 입니다. 그것이 신년회, 송년회 같은 자리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평소와 좀 다른 것을 먹고 싶었던 참가자들은 소고기를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소기름을 잔뜩 품었다고 하더라도 소고기가 가지는 그 럭셔리한 느낌과 맛은 건강을 해친다 하더라..
바깥 나들이/금강산도 식후경 먹고가자
2018. 1. 5.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