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조이스틱으로 정체구간 뚫어 뚫어~

브롤스타즈 점수 올리기가 너무 어렵고, 불쌍한 손만 탓하는 하루를 보내다가~ 브롤스타즈 조이스틱을 구매했습니다. 여러 가지 브롤스타즈 조이스틱 제품이 있었지만, 적당한 가격의 조이스틱을 선택했습니다. 개당 3000원~

어차피 조이스틱 택배비 2500원이니, 조이스틱 2개를 주문해서 아들과 함께 브롤스타즈를 듀오로 즐겨볼 생각입니다.

목요일 밤에 브롤스타즈 조이스틱을 주문했더니, 토요일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조이스틱 배송 빠르네요~

조이스틱 색도 결정할 수 있는데, 남자는 역시 빨강과 핑크죠!! 브롤스타즈에 사용할 조이스틱 외형 퀄리티가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조이스틱이 이중 삼중으로 겹겹이 되어 있어, 안전하게 배송이 되는 것 같습니다. 

브롤스타즈용 조이스틱을 케이스에 들고 다니면 더러워지거나 망가질 염려도 덜 할 것 같네요.

브롤스타즈를 켜고, 조이스틱을 한번 얹어보았습니다. 조이스틱을 화면에 얹으니, 화면에 착~ 하고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브롤스타즈 화면에 붙이고, 브롤러를 이리저리 움직여봐도 조이스틱 위치가 흔들리거나 떨어지는 문제는 없습니다.

<플레이하랴 찍으랴 사진이 흔들 흔들> 

실제로 브롤스타즈 모드를 2~3개를 해보았는데요. 조이스틱을 사용하니 확실히 브롤스타즈 무빙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다이너마이크의 폭탄을 피하는 재미에 빠졌다는~ (혹시 그분이 잘 못 하는 분일지도….)

살짝 안 좋은 점은 브롤스타즈 게임 중에 조이스틱이 얹어진 부분이 잘 안 보일 수 있다는 거~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첫인상은 일단 합격입니다.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 점수 좀 올리러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