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2 출시일 예상입니다.

NC의 대작 mmorpg 게임 IP인 리니지2의 모바일 버전인 리니지m2!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지만, 리니지2m은

2019년 신작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작임에 틀림없습니다.

리니지m2 출시일

그런데~ 원래 10월 중 오픈이었는데

갑자기 넥슨 v4와 비슷하게 서버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2019년 10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리니지m2 사이트 바로가기

 

리니지2m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마케팅 차원의 이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구글플레이 서비스 스토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사전 서버 선택 및 캐릭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이라면

리니지m2의 실제 출시일은 멀지 않은 시점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리니지m2의 사전 캐릭명 선점이

웹을 통해 이뤄질 것 같습니다. 

곁다리 이벤트에 미니 게임이 있는 것을 보니

실제 리니지m2에서 사용할 게임이 아니라면 APK를 여러번 만들 일이 없겠죠

 

 

넥슨 V4의 경우 11월 10일로 오픈 날짜를 홈피에 박았습니다.

넥슨과 NC 둘다 한국 게임의 빅 3에 포함되고,

2019년 4분기 기대작이므로 출시일에 눈치 작전이 시작되었겠죠?

 

넥슨 V4가 11월 10일 오픈하게되면,

대략 2주 정도 안에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혹은 초반 러시에 실패해서 갈아타는 유저들도 나오겠죠

 

그래서 저는 (의미는 없지만 재미로) 리니지2m의 출시일을

NC가 넥슨과 자존심 한판 대결을 펼칠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리니지m2의 출시일은 11월 24일 쯤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회사들의 월급날인 25일에 맞춰서 오픈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현재 NC가 리니지m2의 출시일을 박지 못하는 것이

모바일 게임 개발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멀티 플랫폼 게임 시스템인 퍼플의 개발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서인지

혹은~ 넥슨v4의 결과를 지켜보는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리니지2m의 대표적인 몇몇 시스템만 살아있다면

얼마간의 딜레이가 리니지2m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 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