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리셀 어플 2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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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모저모/이런 애비(APP) 있나

★세상의 모든 정보 2020. 7. 30. 10:42

신발 리셀 새로 부각되는 신 재태크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가의 제품을 샀는데 이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모르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외국 사이트 이용 시 시세와 언어가 국내와 달라서 조금 애매한 경험도 많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줄 신발 리셀 어플 2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XXBLUE는 스니커즈, 스트리트웨어 그리고 아트토이를 사고 파는 거래 플랫폼 앱입니다.

판매자는 해당 제품의 원하는 판매가를 설정하고, 구매자는 원하는 구매가를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서로의 가격이 일치하면 자동으로 거래가 성사가 되고, 해당 제품은 엑스엑스블루에서 받아서 정품 검수를 거쳐서 구매자에게 발송됩니다.

이 어플의 또 하나의 장점은 신용카드 할부거래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타 어플에 비해서 사용자 평점에 큰 불만이 없습니다.

간혹 배송이 조금 느리다는 이야기는 있습니다만, 검수 과정을 더 꼼꼼하게 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죠?

XXBLUE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에서 만든 신발 리셀 어플입니다.

대기업이 끼어서 하는 것이니 더 꼼꼼하게 정품 검수 및 하자 관리를 하기 때문에 구매자가 좀 더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품이 아닌 제품이 배송된 경우 3배를 배상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리뷰 등 앱 안에 볼 것도 많습니다.

2020년 현재 수수료 무료 정책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벤트 마다 서버가 좀 불안정하다는 사용자 평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보다는 아이폰이 더 안정적(이벤트 참여에)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꼼꼼한 검수 때문인지 판매자들이 좀 꺼려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리셀과 관련된 어플 및 사이트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리셀 거래는 사기와 하자에 따른 마찰이 큰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이런 부분을 많이 상쇄할 수 있는 신발 리셀 어플 2가지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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