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논현 역 교보타워 뒤편에 위치한 부띠크 뷔페 Banana Fry를 다녀왔습니다. 2017년 연말 행사로도 갔었는데, 2018년 회사 전체 회식으로 또 오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타임을 정해서 해당 타임 동안만 식사가 가능한 시스템이었는데, 2018년에는 입장과 함께 2시간 동안 사용시간 제한이 있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런치는 11: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1시간 반의 준비 시간을 거쳐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가 디너 금액이 적용됩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 가격이 인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에 왔을 때보다 손님이 더 많았습니다. 가격이 착해졌으니, 손님들이 많이 오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음식의 재료나 종류에 아마도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침, 작년에도 올..
바깥 나들이/금강산도 식후경 먹고가자
2018. 2. 8.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