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헬릭스 점프(Helix Jump)입니다. 게임은 단순합니다. 공이 계속 통통 튀고 있고, 화면을 드래그하면 드라이버 돌아가듯 바닥이 돌아갑니다. 닿으면 안되는 곳을 피해서 제일 아래까지 내려가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합니다. 단순한 게임이지만, 고도의 집중력과 몰입을 제공해서 구글 플레이기준 1억 다운로드를 넘어섰습니다. 대단합니다. 특히, 이 게임은 재미와 함께 엄청난 광고량(게임한번 끝날때마다 무조건 광고가 뜹니다.)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헬릭스 점프의 구글 플레이 개발자 연락처를 보면, 제작자는 파리에 사는 프랑스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분 최소한 하루에 수백만원 이상은 벌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부럽네요 잠시 이야기가 딴곳으로..
IT이모저모/게임 세상
2018. 12. 26.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