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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이들이 PC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포트 나이트를 맥북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노트북이 편리한 점을 십분 살려보기 위함입니다.

포트나이트 홈페이지로 가서 우측 상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인스톨러가 다운로드 되기 시작합니다. 포트나이트 게임을 플레이하려는 유저에게는 편리하지만, 궁금해서 들어온 유저는 괜히 자신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이 깔리는 것 같아 불쾌할수도 있겠습니다.



다운로드가 다 되면, 바탕화면의 dmg파일을 더블 클릭해서 인스톨을 시작합니다. 인스톨이 예상외로 금방 끝나서 놀랬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것은 런처만 설치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 게임은 좀 더 있다가 왕창 업데이트를 받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포트나이트를 설치하면서, 문득 제 맥북의 사양이 포트나이트 플레이에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그래픽 카드도 중요하고 FPS의 특성상 퍼포먼스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권장 사양을 찾아보았는데, 홈페이지에서는 발견이 어려웠고 포트나이트 설치 화면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운영체제, 메모리, CPU로는 최소 사양이상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가 기본 외장이어야 합니다. 

최소 사양을위한 칩셋은 아이리스 pro 5200인데, 저는 아마도 4000대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열심히 게임 설치 중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맥북에 포트나이트 설치는 제거 될 운명입니다.




안그래도 맥북으로 즐길 게임을 발견하기가 참 어려운데, 최적화가 잘되었다고 해서 기대를 해보았는데 아쉽습니다. 그냥 계속 LOL이나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북에 포트나이트를 설치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의 맥북의 그래픽 칩셋이 IRIS Pro 5200 이상인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설치를 하는것보다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는게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포트나이트 천억 이벤트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도 보시기 바랍니다.


포트나이트 천억 이벤트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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