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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설과 추석이 다가옵니다.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설이나 추석이 되면 조카들 용돈 주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대학생, 중고등학생, 초등학생 등등 조카가 많으면 설용돈 때문에 고민도 많아집니다. 서로 부담되지 않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설/추석 명절 학생 적정 설용돈에 대해서 의견 드리겠습니다.
가정 형편 및 특수한 상황(입학, 군대 등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대학생, 초중고등학생 설용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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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
중/고등학생 |
초등학생(미취학) |
친척과 보통 관계 |
5만원 |
2만원 |
1만원 |
친척과 가까움 |
10만원 |
3만원 |
2만원 |
5만원 |
3만원 |
대학생 설용돈의 경우, 5만 원 정도가 가장 적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친척끼리 매우 가깝다면, 1년에 설이나 추석에 10만 원 정도를 주는 경우도 가능해 보입니다.
중/고등학생 설용돈은 대략 2~3만 원 정도가 가장 적정하며, 상황에 따라 5만 원 정도면 멋쟁이 삼촌이나, 이모 / 고모 등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및 미취학의 설용돈은 1-2만 원 정도이며, 입학 등의 경우 준비물 값으로 3만 원 정도 괜찮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대학생, 초중고등학생의 설용돈(추석용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중요한 건 이것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명절에 친척들과 모여 가족 모임 통장이나 적금 관련 이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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